박신혜가 다시 한 번 사랑의 손길이 되어 5 천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여보다 많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식탁공동체복지그룹이 14일 밝혔다
「 보도 」 박신혜는 더욱 많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 천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 또다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식탁공동체복지그룹은 14일"박신혜가 석탄은행을 통해 5000만원 (약 대만 달러 138만원) 상당의 석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연탄은행 측은"박신혜의 기부로 8만 3340장의 연탄을 구입했다"며"가구당 30장씩 연탄배정을 해주던 후원인이 박신혜의 선심 덕분에 150가구로 늘어나 556가구가 한 달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박신혜는 얼마 전에도 화재로 피해를 본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5 천만 원을 기부했고,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도 성금 5 천만 원을 기탁해'조용한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