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3개월여 만에 복귀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 패션왕 」의 홍보 활동에 일부 참여한다고 보도했다.27일 영화에 따르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3개월여 만에 복귀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 패션왕 」의 프로모션 일부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는 언론 시사회 후 기자 인터뷰 외에는 별도의 홍보 활동을 한다. 개인적인 홍보보다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 하는 홍보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오는 31일 열리는'패션왕'언론발표회에 설리는 주원 · 안재현 등과 함께 참석한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계속되는 악플과 루머 등으로 심신이 지쳐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